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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유대로 가라고 제안한 형제들의 의도는 무엇이었나요?
예수님은 정치적 메시아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형제들은 그분을 정치적 성공을 추구하는 인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갈릴리 시골구석에서 일하지 말고 유대에 가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라고 합니다. 특히 명절(초막절)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무리가 예루살렘에 모여드는 때가 적기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대조적인 개념은 ‘드러내기’와 ‘숨어서’(아무도 모르게, 10절)가 부각됩니다(4절). 입신양명을...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빵(떡, 양식)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빵이라는 비유는 계속 확장됩니다. 생명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에서, 그분 자신을 의미하는 살과 피로 확장됩니다. 예수님의 말을 물리적으로 생각한 유대인들은 이 비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더 강력한 비유로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영생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과 정말로 하나가 되려면, 그들이 예수님의 살을...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수군거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그분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는 말씀을 모순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 수군거립니다. 그들의 조상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기 전 모세를 원망하며 수군거렸습니다. 수군거림은 불신앙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이러한 태도에 직면하신 예수님은 회복된 이스라엘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분과 친밀하게 된다는 이사야의 예언(사...
무리가 생각했던 땅(만나)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큰 표적을 보아야만 믿겠다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오병이어 표징을 경험했던 무리는 자신들이 믿을 수 있도록 새로운 ‘표징’을 구합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게 했던 모세와 같은 수준의 표징을 구하지만 실상은 믿지 않으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무리는 예수님에 대해 모세가 백성 중에 일어나리라 예언한 그 예언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세가 예언한 그 예언자일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무리가 예수님을 찾게 된 과정은 어떠했나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바리새인과 유대당국자들은 예수님이 표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반대하고 대적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에 담긴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오해합니다. ‘무리’는 한 마디로 특정하기 어려운 애매모호한 집단입니다. 이들을 때로는 올바로 예수님을 따르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이익을 좇아 예수님을 따르기도 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무리는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 사람들입니다...
큰 파도가 일어 제자들이 두려워할 때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나요?
예수님은 기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고 표적을 일으키시는 창조사역을 이어 나가십니다. 남자 성인만 헤아려도 5천 명을 오병이어로 먹이신 표적 이후, 무리는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을 피해 혼자 산으로 가셨습니다(6:15). 날이 저물자 제자들은 사역의 본거지인 가버나움으로 가기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그때 산이 있는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갈릴리 바다에 큰 파도가 일었습니다. 제자들은 오병이어...
무리를 먹여야 하는 상황에서 빌립과 안드레가 제시한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은 창조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잔칫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고, 안식일에 병든 자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예수님이 기적을 통해 해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상식적인 해결이 아닌 ‘창조’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상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무리에게 음식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빌립은 계산적으로 생각했고, 안드레는 물리적으로...
진리에 대한 침례 요한의 증언은 결국 누구에 대한 증언인가요?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없으면 그분의 말씀을 사랑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 된 관계를 근거로 이러한 비난에 맞서 스스로 옳다고 증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모든 일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도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기에 옳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이들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증언하시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처럼 행하시는 이들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하시며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5:18). 하지만 예수님은 이에 굴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자신의 동등함을 더욱 적극적으로 천명하십니다. 이는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신 말씀(10:30)과 연결됩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시는 창조 행위를 보고 배우면서 하나님과 똑 같이 행하시며, 아버지는 이 모든 일들을 아들에게...
유대인들이 치유 받은 사람들에게 문제 삼은 것은 무엇인가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안식일 계명을 이해하려 했습니다(출 20:8-11). 그래서 어떤 것이 ‘일’이냐 아니냐가 늘 논쟁거리였습니다. 안식일에 무엇을 들고 걸어가는 것은 ‘일’이었습니다. 안식일 계명 준수에 위배된다는 유대인들의 지적에, 치유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의 명령에 따라 그렇게 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초점은 그러한 명령을 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