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예수님을 통해 계속됩니다(요 5:10-18)

Posted by SUKIN HONG on

유대인들이 치유 받은 사람들에게 문제 삼은 것은 무엇인가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안식일 계명을 이해하려 했습니다(출 20:8-11). 그래서 어떤 것이 ‘일’이냐 아니냐가 늘 논쟁거리였습니다. 안식일에 무엇을 들고 걸어가는 것은 ‘일’이었습니다. 안식일 계명 준수에 위배된다는 유대인들의 지적에, 치유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의 명령에 따라 그렇게 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초점은 그러한 명령을 한 사람이 ‘누구’냐로 바뀝니다. 11절에서 병자를 ‘낫게 해주신 분’은 창조자라는 뉘앙스가 배어 있습니다. 즉, 병자를 낫게 한 것이 계속되는 창조 행위며, 창조자만 그런 명령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주일)을 하나님의 창조가 계속되는 날로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지 못하고 내 기준에서 정죄하고 판단한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우리 주일예배에 보내주셨다면 우리는 우리 기준을 근거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이 한 사람을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앞으로 인도하실 것을 소망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이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재료들이 됩니다. 마치 내가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와 자격이 있는 것처럼 교만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안식일(주일)에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요?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치유 사역을 행한 것이 ‘일’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을 너머서십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행한 치유의 정당성을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이 동등함에서 찾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창조를 해오시기 때문에 자신이 창조를 계속하는 것도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창조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고치시는 사역을 계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안식일 계명 준수의 위배 여부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창조 행위와 부합하는가 아닌가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안식일 계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켜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주일은 예수님께서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새창조의 사역이 계속 진행되는 날로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의 새창조에 무관심한 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로 염려하며 이 세상일에 몰두하는 것에 대해서 주님이 조심하라고 주신 말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주일날 주님이 행하시는 일이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새창조라면 우리는 기꺼이 그 새창조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주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시며 주일에도 그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나의 기도: 

주 예수님! 주님의 창조의 사역을 아직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죄로 깨어지고 망가진 인생들을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새 창조의 사역으로 회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새창조의 사역으로 놀랍게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우리가 기뻐하며 그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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