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헌금 (Online Offering)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

Ministries

 

 

 

Pray

노아의 세 아들 족보, 세계 민족의 기원(창 10:1-32)
Aug 19, 2022

야벳과 함의 후손( 10:1-20)   

1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이다.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3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4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다. / ㉠히, '다시스' ㉡히, '깃딤' ㉢히, '도다님'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6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셈의 후손( 10:21-32)

21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다.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말씀묵상>

노아의 저주를 받았음에도 함 후손이 번성해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이 각기 족보를 형성합니다. 셈과 야벳과 족보를 통해 세계 민족의 기원을 알 수 있습니다. 야벳의 일곱 자녀와 그 후손은 여러 민족을 형성하며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세계에 흩어집니다(5절). 성경은 함의 족보를 기록하는 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합니다. 함의 네 자녀와 그 후손은 많은 민족을 형성합니다. 야벳과 마찬가지로 함의 족보 마지막에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20절) 뻗어 감을 기록합니다. 이들 후손이 번성해 각지로 흩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노아 홍수 이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9:1)라는 하나님의 복과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고 지켜 주실 때 우리는 번성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만 되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내가 이웃의 구원 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다면, 나는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인이었던 나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이 또한 내 이웃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주신 동일한 그 믿음으로, 아직 죄인인 내 이웃의 영혼들까지 의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인종이나 민족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노아의 세 자녀 중 셈 후손의 성경적 위치는 어떠한가요?

셈의 후손도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31절) 흩어져 살아갑니다. 노아의 세 아들 후손으로부터 인류가 확산되어 가니, 노아가 모든 인류의 조상처럼 보입니다. 셈 족보는 11장 10절 이하에도 언급되는데,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불리는 아브람(아브라함)이 셈의 후손입니다(11:27). 셈의 후손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다른 민족과 구별되지만, 세계의 다양한 민족 중에 존재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세계와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세계 속에서 공존하며 살아갑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도의 ‘거룩함’이란 세상과 분리되어 빛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 마음을 생각해 볼 때, 내 위치와 역할은 어떠한가요?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들을 사회와 분리하여 따로 떼어 놓지 않으셨습니다. 교회를 세상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지만 세상을 향하여 영향을 끼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신앙을 떠나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향해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단순히 도덕과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였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 삼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웃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모든 족속과 나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Pray

부모의 허물에 대한 자녀의 태도(창 9:18-29)
Aug 18, 2022

노아의 ( 9:18-23)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 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노아의 저주와 축복( 9:24-29)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말씀묵상>

노아가 술에 취했을 때 그의 세 아들은 각각 어떻게 했나요?

성경은 노아와 세 아들을 소개하며, 세대가 바뀌고 있음을 부각합니다.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져 갑니다(19절). 이로써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노아는 농사를 시작해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농사를 짓고 열매를 거두는 일은 하나님이 복 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홍수 이전에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6:9)이라고 칭찬받던 노아는 홍수 이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포도주에 취해 죄를 범합니다. 때로 포도주는 ‘화’를 자초하거나(사 5:22), 가나안 족속의 풍습과 연결된 ‘타락’을 상징합니다(호 4:11). 노아처럼 하나님께 칭찬받은 사람도 죄를 범할 수 있기에, 성도는 항상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 나는 어떻게 하나요?

자신이 존경했던 사람이나 권위 있는 어른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면 사람들은 종종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분노하거나 그 일을 계기로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은 그럴만한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이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하더라도 상관없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사랑하고 섬길 대상이지 존경하고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서 존경할만한 모습을 보았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아닌 그 사람 뒤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이 여겨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은 긍휼히 여기고 다만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의지하고 마침내 완성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기 바랍니다. 

술에서 꺠어난 노아는 누구에게 각각 어떤 저주와 축복을 했나요?

자녀는 부모의 죄와 허물을 덮을 줄 알아야 합니다. 노아는 술에서 깬 후에 그동안 있었던 일을 듣게 됩니다. 노아의 저주와 축복으로 형제간 서열이 정해질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노아는 함이 한 행동을 알고 그의 후손 가나안을 저주합니다. 가나안은 그의 형제들을 섬기는 종이 될 것입니다. 노아는 자신의 허물을 덮어 준 다른 아들들과 그 후손은 축복합니다. 야벳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창대하게 하시기를 축복하고(27절), 셈에 대해서는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26절)라고 하며 축복합니다. ‘셈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큰 축복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진정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녀에게, 또는 다음 세대에게 남기고 싶은 축복의 말은 무엇인가요?

자녀를 잘 키우면 어린 자녀는 부모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고, 바르게 잘 성장한 자녀는 부모에게 면류관이 됩니다. 그러나 자녀를 잘못 키우면 어린 자녀는 골칫거리가 되고, 장성한 자녀는 부모의 부끄러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는 것은 인생의 그 어떤 문제보다도 중요합니다.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무엇을 물려주려고 하는가?”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지금 우리는 자녀 양육의 실패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를 위한 계획을 부모 자신이 세워서는 안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자녀를 맡겨주신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는 통로이지 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깨우치기를 축복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누구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가 없음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시고 죄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있게 하소서. 어제 살았던 우리의 신실한 삶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오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울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다른 이들을 축복하게 하소서.

Pray

새 출발을 위한 복된 말씀과 무지개 언약(창 9:1-17)
Aug 17, 2022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인류( 9:1-7)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무지개 언약( 9:8-17)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말씀묵상>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은 어떤 징계를 받나요?

하나님이 새로운 인류가 된 노아 가족에게 복을 주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1절)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복과 동일합니다(1:28). 이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하나님의 돌보심이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사람 손에 동물을 맡기셨다는 것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가 변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사람은 육식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피가 있는 채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그분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다시금 선언합니다(6절). 성별과 계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생명에 대한 경시 풍조가 생겨났습니다. 생명에 대한 마음이 둔화되면서 풀 한포기를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한 송이 꽃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길가에 피어난 꽃 한 송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자연의 동물들의 생명까지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만드신 생명을 인간에게 위임하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명을 대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신 것과 모든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기에 어떤 생명이라도 그것을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무지개 언약에는 하나님의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요?

하나님이 새로운 인류와 ‘언약’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노아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과도 언약을 세우십니다(9-10절). 이때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약’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언약의 대상이며, 이 언약은 평화의 성격을 갖습니다. 홍수 심판으로 생명이 멸망했기에, 다시는 홍수로 생명을 멸망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그 징표가 ‘무지개’를 하늘에 두십니다. 무지개 언약은 하나님 스스로 하늘에 언약을 새기신 것이기에 사람에게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 편에서 주신 일방적인 약속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이 첫 번째 언약을 ‘모든 피조물’과 맺으셨기에, 사람에게는 피조물을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새겨 주신 사랑의 언약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전혀 새로운 차원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약속입니다. 그것은 노아 홍수 이야기에서 주어진 것과는 완전히 다른 약속입니다. 그 사실에 대해 사도 베드로는 벧전 3:18-22절에서 설명합니다. 여기에서 노아 홍수의 물은 침례와 영적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노아 홍수 때는 여덟 명만 구원받았습니다. 노아 부부와 세 아들 부부를 가리킵니다. 이에 반해서 예수님을 믿고 침례를 받은 사람은 모두 구원받습니다. 그 근거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생명의 비밀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이 세상에서 단순히 생존을 보장받는 데에, 즉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잘 먹고 잘 사는 데에 머무는 게 아니라 종말에 밝히 드러날 궁극적인 생명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자신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하나님이 손수 지으시고, 멸망에서 건지시고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무지개 언약을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세상에 알리게 하소서.

Pray

물로 멸한 부패한 세상, 새 생명이 움트는 세상(창 8:1-12)
Aug 15, 2022

물이 줄어듦( 8:1-5)   

1 그 때에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2 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그쳤다.

3 땅에서 물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물이 많이 빠졌다.

4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달 곧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

새로운 시작( 8:6-12)

6 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

7 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

8 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9 그러나 땅이 아직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

10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그 비둘기는 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12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말씀묵상>

물이 빨리 빠지도록 하나님이 사용하신 방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방주 안에 있는 생명을 돌아보십니다. 40일간 내린 큰 비로 물이 150일간 온 땅을 뒤덮었습니다(7:24). 온 땅을 뒤덮은 물은 쉽사리 사라질 양이 아니었습니다. 방주 안에는 식량이 한정되어 있기에, 물이 빨리 빠지지 않으면 방주에 탄 이들의 생명도 위험해 집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람’을 불게 하셔서 수위를 낮추십니다(1절). ‘바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영’으로도 번역됩니다. 하나님이 바람을 보내 육지를 드러나게 하신 일은 홍해 도하 사건에도 나옵니다(출 14:21). 하나님은 위기 순간에 바람으로 백성의 생명을 구하십니다. 물이 점점 줄어드니 방주가 산에 머물고 인류 연사는 새롭게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방법과 때가 언제나 옳고 선함을 신뢰하나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신다는 표현에 담긴 의미를 적절하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내가 파산선고를 받아 긴급구제가 필요한 상황과 같습니다. 내가 위험에 처하여 보호해 줄 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가 어리석기에 지혜로운 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길을 잃었기에 구조해 줄 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즉,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신다"는 말은 내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본질은 내가 할 수 없음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나를 위해 일하심을 알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이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노아가 창문을 열고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수 심판 후 하나님은 생명을 새롭게 시작하십니다. 노아는 비둘기를 내보냈지만 다시 방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아직 땅이 마르지 않았음을 압니다. 노아는 ‘7일’ 간격으로 비둘기를 날려 보내는데(10, 12절),이는 홍수 심판 이후 지면 회복이 하나님의 천지 창조(1장)와 연결됨을 보여 줍니다. 두 번째 날려 보낸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이로써 노아는 방주 밖에 ‘새로운 창조’의 생명이 움트고 있음을 압니다. 홍수 심판 이후에 하나님은 회복을 이루어 가시지만, 회복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요구됩니다(8:13-14).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움에서 무조건 즉각적으로 건져 주시지는 않습니다. 성도는 현재 고난을 견디며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을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시기에 내가 참고 견딜 것은 무엇인가요?

사방에 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노아가 탄 배는 온통 물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노아의 심정이 이해되십니까? 우리 또한 때대로 노아와 같은 인생의 홍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망망대해만 보이고 희망의 끝자락조차도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현실 때문에 낙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작은 소망입니다. 비둘기가 입에 물고 온 나무 잎사귀하나가 노아에게 소망이 되었듯이 현재의 우리를 둘러싼 홍수의 물이 다 빠지지 않았어도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심을 볼 수 있고 믿을 수 있으면 우리는 그때를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의 나무 잎사귀처럼 오늘 묵상하고 붙들 말씀을 주십니다. 낙심될 때, 절망이 몰려올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외롭고 위태로운 인생에 소망과 기쁨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기억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죄악의 홍수에서 건지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생명을 얻어 새로 시작하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구원의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면 인내하게 하소서.

Pray

심판 날을 순종으로 준비하는 한 사람(창 7:1-12)
Aug 13, 2022

방주로 들어가라( 7:1-5)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홍수 심판과 혼돈의 상황( 7:6-12)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말씀묵상>

하나님이 노아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종하는 한 사람이 심판 날을 준비합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 방주를 지은 노아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해 동물들도 모읍니다. 땅에 있는 동물뿐 아니라 공중을 나는 새도 노아에게로 나아와 방주로 들어갑니다. 홍수 심판 후에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예고하신 시간이 지나면 40일 동안 비를 내려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고 엄중히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기록합니다(5절; 6:22).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어떠한 반문도 없이 온전히 순종한 첫 번째 인물입니다. 이러한 노아를 하나님은 ‘의로운 자’라고 인정해 주십니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질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에덴동산에서부터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까지 생명나무와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뿐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불순종은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아버렸고 요한계시록에서의 순종은 다시 그 길을 회복케 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까?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인으로 판정 받을 것입니다.”(롬 5:19)라는 로마서 말씀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순종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누가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사람이 비록 지금은 이해되는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간 후에 세상은 어떻게 되었나요?

부패한 사람과 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합니다. 노아는 가족과 하나님이 명하신 동물들을 방주에 태웁니다. 그는 정결한 짐승뿐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방주에 태웁니다. 부정한 짐승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이 태우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방주에 태우기를 마치고 7일이 지난 후, 홍수가 땅을 덮습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터지고 ‘하늘에서 홍수 문들’이 열렸습니다(11절). 하늘은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셨는데(1:7), 그곳들이 터져서 모든 질서가 무너지고 다시 ‘혼돈’의 상황이 됩니다. 혼돈의 상황에서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사람은 방주에 탄 노아 가족뿐입니다. 노아 이야기는 오늘날 혼돈의 시기를 사는 성도가 무엇을 붙들고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혼돈하고 무질서한 시대 가운데서 내가 확고히 붙들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영원불변한 것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불변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진리가 진리 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은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변하면 진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이라도 색깔이 금방 변색되고, 금방 부서져 버린다면 별로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상의 인심도 변합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인간의 상태는 나빠집니다. 잘 변하는 것 가운데 단연 으뜸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시며, 변하실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이 변해도 결코 변할 수 없으며, 변치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분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혼돈하고 무질서한 시대 가운데서 우리가 확고히 불들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을 본받지 않고 의로운 노아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여전히 외면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퍼져 나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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