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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이 공동체의 축복 속에서 완성되다(룻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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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약속을 공식적으로 세우는 보아스의 신실함(룻 4:7-10) 7 옛적에 이스라엘에는, 유산매매나 물물교환과 같은 일을 법적으로 분명히 할 때에는, 한쪽 사람이 다른 한쪽 사람에게 자기의 신을 벗어서 주는 관습이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렇게 함으로써 일이 확정된다는 증거를 삼았다. 8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이 있는 그 사람이 보아스에게 "당신이 사시오" 하면서, 자기의 신을 벗어 주었다. 9 그러자 보아스가 원로들과 온 마을 사람들에게 선언하였다. "여러분은 오늘 이 일의 증인입니다. 나는 엘리멜렉이 가지고 있던...

책임의 자리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구속 섭리(룻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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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앞에서 책임을 묻는 보아스의 정직함(룻 4:1-2) 1 보아스가 성문 위 회관으로 올라가서 앉아 있는데, 그가 말하던,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을 져야 할 바로 그 사람이 마침 지나가고 있었다. 보아스가 그에게 "여보시오, 이리로 좀 올라와서 앉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가 올라와서 앉았다. 2 보아스는 성읍 원로 열 사람을 청하여, 그 자리에 함께 앉도록 하였다. 그 사람들이 모두 자리에 와서 앉자 책임을 회피하는 자와 구속을 감당하는 자(룻 4:3-6) 3 보아스가 집안간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에게...

신실한 순종과 은혜의 약속으로 열리는 구속의 길(룻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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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내딛는 순종의 용기(룻 3:1-5) 1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하였다. "얘야, 네가 행복하게 살 만한 안락한 가정을, 내가 찾아보아야 하겠다. 2 생각하여 보렴. 우리의 친족 가운데에 보아스라는 사람이 있지 아니하냐? 네가 요즈음 그 집 여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잘 들어 보아라. 오늘 밤에 그가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부를 것이다. 3 너는 목욕을 하고, 향수를 바르고, 고운 옷으로 몸을 단장하고서,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거라.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마칠 때까지, 너는 그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일상 속에서 열어 가는 회복의 길(룻 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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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위에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룻 2:17-19) 17 룻은 저녁때까지 밭에서 이삭을 주웠다. 주운 이삭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었다. 18 룻은 그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돌아갔다. 룻은 주워 온 곡식을 시어머니에게 내보였다. 배불리 먹고 남은 볶은 곡식도 꺼내서 드렸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물었다. "오늘 어디서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이처럼 생각하여 준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베푸시기를 바란다." 그러자 룻은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누구네 밭에서 일하였는지를 말하였다. "오늘 내가...

은혜의 날개 아래 머무는 자에게 열리는 회복의 길(룻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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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푸시는 보아스와 겸손히 응답하는 룻(룻 2:8-13) 8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새댁,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으시오. 이삭을 주우려고 다른 밭으로 가지 마시오. 여기를 떠나지 말고, 우리 밭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바싹 따라다니도록 하시오. 9 우리 일꾼들이 곡식을 거두는 밭에서 눈길을 돌리지 말고, 여자들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이삭을 줍도록 하시오. 젊은 남자 일꾼들에게는 댁을 건드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겠소. 목이 마르거든 주저하지 말고 물단지에 가서, 젊은 남자 일꾼들이 길어다가 둔 물을...

돌아옴의 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룻 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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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신실함으로 선택한 언약의 길(룻 1:15-18) 15 그러자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보아라, 네 동서는 저의 겨레와 신에게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의 뒤를 따라 돌아가거라." 16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나라거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이 머무르시는 곳에 나도 머무르겠습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내 겨레이고,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17 어머님이 숨을 거두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그 곳에 나도...

무너짐 속에서도 시작되는 하나님의 회복 이야기(룻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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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 속에서 무너진 삶의 자리(룻1:1-5) 1 사사 시대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 태생의 한 남자가,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임시로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2 그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 ㉡'나의 하나님이 왕이시다' ㉢'기쁨' ㉣'질병' ㉤'황폐'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끝없는 실패 속에서도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시 10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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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타락과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긍휼(시 106:34-46) 34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습니다.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하나님을 잊을 때 무너지고, 하나님을 기억할 때 회복되는 우리(시 106: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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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타락과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긍휼(시 106:13–23)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하나님의 변함없는 인자하심 속에서 다시 서는 우리(시편 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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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는 사람들(시 106:1-5) 1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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