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unday Sermons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창 6:13-7:1)
사랑하는 해피키즈, 행복한 유스, 행복한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가 노아의 홍수를 통해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이렇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우리 가정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것이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노아의 가정은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로 믿었어요. 그래서 그 심판을 대비하는 데 그들의 삶을 다 사용했어요.
여러분! 지금 테런트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율이 2.8%가 나와요. 그런데 여러분 아세요? 인간의 사망률은 100%에요. 무슨 말이에요? 우리는 언젠가 다 죽는다는 말이에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이 몸을 가지고 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언젠가는 다 떠나요. 만약 안 죽었을 때 예수님이 오시면 그때가 종말이고, 죽게 되면 그때가 종말이에요. 어쨌든 우리의 종말은 반드시 와요.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이 있긴 있겠지만 나와는 상관없다거나 없다고 하며 하루하루 죄에 무감각하고 하나님 말씀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다면 지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굉장히 위험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에요. 노아처럼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지금 현실로 믿고 미리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 행복한교회 가족 여러분, 마지막 때, 여러분의 종말의 때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노아의 가정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정말 심판이 있을 것을 믿었어요. 마지막 때를 대비했어요. 행복한교회의 모든 가정들이 노아의 가정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반드시 종말의 때, 심판의 때가 있을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이 방식대로 가정을 세워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에 주신 사명을 다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