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한 일에 힘쓰십시오(딤전 6:11-21)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성도가 믿음의 싸움에서 버릴 것과 취할 것은 무엇인가요?

영적 전투에 임할 성도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피할 '입니다. 돈을 사랑함을 피해야 합니다(6:10). 악한 마귀가 물질로 유혹할 '피해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둘째, '따를 '입니다.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야 합니다. 셋째, '붙들 '입니다. 믿음의 싸움에서 단단히 붙들어야 하는 것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르면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그때 만물은 새롭게 되고 성도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합니다. 성도는 슬기 있는 다섯 처녀처럼 신랑 맞을 준비를 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전부라고 여기고 인간이 모든 것을 있다고 여기는 패역한 세대에서 성도는 그날을 준비하며 깨어 근신하는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며 내가 적극적으로 힘쓸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기에 힘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살면 한국의 법의 통치를 받으며 삽니다. 우리가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미국에서 살면 미국의 법의 통치를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다는 뜻은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국적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죄와 죽음의 법이 통치하는 사탄의 나라에 속하여 살았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여 살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좋은 시민은 자기가 속한 나라의 법에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속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가 날을 소망하며 힘쓸 일은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기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운데 살아가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누구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하나요?

성도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없습니다. 물질에 소망을 두면 물질을 가지려고 온갖 신경을 쓰면서 물질의 노예로 살기 쉽습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게 되면 교만한 마음으로 행동하기 쉽습니다. 성도가 소망을 두어야 대상은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17)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선한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동정하며, 낮은 마음으로 나눠 주기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삶은 결코 재물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장래를 위해 좋은 터를 세우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땅에서 청지기적 삶을 사는 성도를 칭찬하시고, 그에게 참된 생명 영생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간, 물질, 건강 등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생각으로 입술로 말로 삶으로 고백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로는 우리의 생명을 포함하여 모든 시간과 물질과 건강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도 그것을 결정하고 사용하는 태도는 마치 내가 주인인 것처럼 결정하고 사용한다면 내가 고백했던 말은 거짓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아직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중에 있는 "공사중" 성도이기 때문에 번에 모든 삶의 영역에서 완전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거센 유혹에 흔들릴 때도 있을 것이고, 유혹에 넘어가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하고 사용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에 대한 반역이고 악한 범죄인 것을 알았다며 바로 자리에서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따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갈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어떻게 결정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를 구하고, 그렇게 결정하고 사용할 있는 힘을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마치 세상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서 피할 것과 따를 것과 싸울 것과 취할 것과 지킬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행할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께 묻고 듣고 분별하여 순종하는 삶을 지속하게 하소서.

Comments

to leave comment

© 2024 행복한교회 DFW   |   5517 Denton Hwy, Haltom City, TX US 7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