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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시 9:1-10)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겁게 찬송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은 기쁨과 감사의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루신 기이한 일을 즐거워하고 감사하며 찬송하겠다고 합니다. 그가 체험한 기쁜 일은 하나님이 원수들을 물러가게 하시고 그들이 넘어져 망하게 하신 사건입니다(3). 시편 기자는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4-6). 하나님은 시편 기자의 '판결' 맡아 주셨고, 보좌에 앉아 의롭게 심판해 주셨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구원의 기쁨을 선물해 지존하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결로 내가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전쟁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점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하여 망할 같지만 이상하게 악한 자들이 이상 쳐들어 없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악한 자들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지만 완전히 망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결로 악한 자들은 순간에 몰락하고 백성은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리처럼 잔인하고 악한 자에게 걸려서 어려움에 빠졌을 우리 눈에는 절망적인 현실 상황만 보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고만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 앞에 단단한 지팡이를 들고 계시는 주님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님은 지팡이로 악한 자들을 몰아 내십니다. 이런 경험을 한번 하고 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압제당하는 자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시나요?

기이한 구원의 체험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은혜가 배가됩니다. 1-6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직접 말씀드리는 형식이고, 7-9절은 청중을 향해 말하는 형식입니다. 시편 기자는 청중을 향해 구원의 체험으로부터 얻은 하나님에 대한 교훈을 나눕니다. 하나님은 '재판'(심판) 하시기 위해 영원히 보좌에 앉으셔서 공의와 정직으로 세계와 만민을 판결하십니다. 공정한 재판관이신 하나님은 압제받는 자에게 환난 피할 있는 요새(산성) 되십니다. '억울한 자들' 하나님 백성을 가리키며, 이는 '고난받는 사람'(9:12, 18)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의로우신 주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고 의지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하나님에 관한 교훈은 무엇인가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주 공정한 재판장이시지만 결국 우리 편이시고 우리를 분입니다. 우리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감당할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워하지만 하나님께서 편임을 알게 담대해집니다. 그때가 언제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을 때이고 말씀을 믿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요새가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자들의 호소를 들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의로 판결하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삶을 눈동자와 같이 바라보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의로 판결하시는 주님을 노래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과 형편에 있을지라도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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