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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를 섬기는 성도, 공평하고 신중한 지도자(딤전 5:17-25)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바울은 복음 전파로 수고하는 이들을 어떻게 대하라고 권면했나요?

하나님은 성도의 말씀 양육과 영적 성장을 돕도록 교회 안에서 지도자들을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고, 불법적 비방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라고 명합니다. 또한 지도자들에게는 엄격한 기준에 부합한 삶을 요구합니다. 성도는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궁핍하지 않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그들이 악한 마귀의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사탄은 교회 지도자들을 실족하게 함으로써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말씀 양육과 영적 성장을 위해 수고하는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힘과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내가 힘과 위로가 되어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부름받았음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를 섬기고 세워가는 봉사의 직무를 맡았음을 아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어떤 형제자매들은 섬기는 사람들이고, 어떤 형제자매들은 섬김을 받는 사람들인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에 따라 모두가 섬기는 사람들인것을 아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마다 신앙이 자라가는 정도가 다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제자매들은 아직은 많이 섬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있을 있습니다. 그렇다 할찌라도 자신의 정체성은 섬기는 자로 부름받았고 앞으로 섬기기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할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도리 것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자신을 돌보라고 권면한 이유는 무엇인요?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돌보는 책임을 맡는 디모데에게 엄히 명령합니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도록 항상 공평한 기준을 적용하고, 성도에게 직무를 맡길 때는 시간을 두고 신중하라고 합니다. 성도와 때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성도의 일을 다룰 때는 시기와 방법을 적절히 선택하라고 합니다. 디모데 개인에게는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것과 개인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이라는 애정 어린 권면을 합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지도자들이나 직분자들은 자신들이 맡은 막중한 책임으로 인해 탈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과 육이 먼저 강건해야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섬길 있습니다. 영적.육적 상태를 관리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지도자가 지혜롭습니다. 

나는 주로 어떤 일로 탈진하나요?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사람이 탈진하는 이유는 많은 경우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과도하게 힘이나 에너지를 사용할때 일어납니다. 그래서 먼저 균형잡힌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가진 힘으로 감당할 없는 것을 힘으로 감당하려고 하다가 육체적으로 탈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탈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해보려고 하다가 해도해도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절망하고 탈진하게 됩니다. 감정적인 탈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판단에 따라 염려하거나 절망하거나 두려워하면서 감정이 탈진하게 됩니다. 영적인 탈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게 되면 마치 주님조차도 나의 문제를 어찌할 없다며 영적으로 탈진하게 됩니다. 우리가 탈진하는 이유는 균형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과 주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시고 주권자이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고 구원받은 증인들이고 주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의 방법대로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탈진하지 않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 모두를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봉사의 직무를 감당하는 성도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헤아려보고 형제자매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주님의 일을 할때에는 주님의 뜻을 묻게 하시고, 주님의 방법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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