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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요일 2:1-11)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대언자이신 예수님(요일 2:1~6)

1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6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함과 미워함(요일 2:7~11)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8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10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습니다.

11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말씀묵상>

예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성도는 평생 영적 전투를 치릅니다. 그러므로 죄에 둔감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죄를 지었더라도 절망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변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보좌 앞에서 최후 심판을 받는 날까지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이를 아는 성도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그분의 희생적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에 그치지 않고, 그분을 닮아 감을 포함합니다. 매일 예수님을 본받으려는 결단과 실행이 예수님의 길을 따르게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기 위해 내가 기억하고 행할 계명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말로만 주님을 안다고 고백하는 그치지 않고 그분의 삶을 실제 행동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우리가 기억할 핵심 계명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터나 가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성품을 드러내는 작은 친절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허물을 덮어주셨듯이 우리도 이웃의 실수를 너그럽게 포용하며 화평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이 걸어가신 정직하고 거룩한 길을 묵묵히 따라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순간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대로 살아낼 우리 안에 주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완성될 것입니다.

 

형제(이웃) 사랑을 ' 계명'이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귀결됩니다(레 19:18; 신 6:5). 예수님도 서기관과의 대화에서 이 점을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박 12:28~31). 이 사랑의 계명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계명'이 되었습니다. 십자가 죽음을 앞두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새 계명'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요 13:34). 예수님 말씀에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라는 전제가 따라붙습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곧 빛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빛안에 거하는 사람은 형제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둠은 미움을 부추기지만, 빛은 사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빛과 어둠은 삶에서 사랑이 실천되는지 여부에 따라 드러나는 실재입니다.

 

내 마음이 미움에 머물지 않도록 내가 의지적으로 선택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마음속에 누군가를 향한 미움이 싹틀 그것이 우리 영혼을 어둡게 만드는 위험한 신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상대방의 허물보다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사랑을 먼저 떠올려야합니다. 우리는 불쾌한 감정이 밀려올 즉시 비난의 말을 쏟아내지 않고 잠시 멈추어 주님의 평안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온라인이나 일상의 대화 속에서 상처를 주는 대신 상대방을 세워주고 격려하는 따뜻한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움이라는 어둠에 갇혀 눈이 멀지 않도록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아래에서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내어놓고 정결함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시도하고 용서를 실천할 우리 삶은 비로소 주님이 약속하신 밝은 빛으로 가득하게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을 안다고 허면서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는 소극적이었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시랑하라는 말씀에는 온갖 핑계를 대며 머뭇거리면서도 미위하는 데는 너무도 쉽게 마음을 내주었습니다. 이제는 주님 사랑으로 충만해져 형제를 사랑하며 빛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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