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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복으로 드러나는 언약 백성의 공의(렘 51:1-14)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거역과 불순종의 죄를 일삼았던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모든 권력과 권세는 정한 때가 있습니다. 세상을 취하게 했던 바벨론은 죄로 인해 불시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풍요로 가득했던 바벨론 땅은 키질당한 비고 강력했던 그들의 군대는 전멸합니다. 치료의 손길도 값진 (유향) 바벨론을 회복시키기 합니다. 하나님의 보복의 때에 백성이 길은 땅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머뭇거리며 땅에 머무는 자는 그들과 함께 화를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복하시는 날에 이스라엘은 시온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베푸신 일을 열방에 선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며, 열방의 심판을 통해 자기 백성의 의를 드러내십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세상에 전할 있을까요?

우리의 창조주,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 등을 돌려 떠난 자신이 스스로의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살아가는 상태가 바로 죄입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뿐입니다. 아무리 내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지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실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꼐서 내게 베푸신 은혜는 진리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의 주인된 삶에서 돌이켜 인생의 주인이 되시며, 나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나의 삶이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세상에 전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을 기억하고,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그런 모습을 의아해 여기며, 궁금해 하며,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기쁜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희망적인지 물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에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간이 의지하는 재물은 결코 구원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킬 도구로 메대왕들을 사용하십니다( 5:30-31). 하나님이 바벨론에 보복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잠시 하나님의 손에 들려 천하를 호령하던 바벨론은 적에게 둘러싸여 멸망하는 신세가 것입니다. 바벨론의 견고한 성벽도, '많은 '에서 쌓아 올린 막대한 재물도 심판 날에 그들을 지켜 주지 못합니다. 재물이 주는 힘과 권세가 아무리 보여도 전능자의 심판 앞에서는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재물 의지하는 자는 재물의 한계가 그의 끝이며, 세상에 쌓은 재물과 부는 결국 멸망할 바벨론입니다. 성도는 재물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추구해야 합니다. 

덧없는 세상 재물을 의지하는 삶은 결국 어떤 결말을 보게 될까요?

세상 만물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탱하시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운행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벗어난 것은 무엇이든지 보호받지 못하고, 지탱하지 못하고, 망할 밖에 없습니다.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것이 금이든, 다이아몬드든, 돈이든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그래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의도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받아 사용될 의미가 있고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계셔야 자리에 그것을 올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결과는 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든, 재물이든, 권력이든, 나라든,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목적이 없습니다. 결과 폐기처분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신 길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을 값지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신 아버지의 뜻대로 우리가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있다는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인 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목숨이든, 건강이든, 재물이든, 가족이든, 일이든, 나라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서 생명력이 넘치고 복되고 의미있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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