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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날 소망이 이끄는 깨끗한 삶(요일 2:28-3:10)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주님이 재림하실 우리가 주님과 같이 된다는 무슨 의미일까요?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의 어떠해야 할까요? 세상의 삶이 무가치하기에 재림만을 학수고대해야 할까요?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고대하며 충성해야 할까요? 성도는 이런 것들보다는 주님을 있는 모습 그대로 뵙고 교제할 소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목표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분 앞에 부끄러움 없이 담대히 서는 것이어야 합니다. 깨끗함의 기준은 '(주님) 깨끗하신 것과 같이'입니다. 주님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분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구원받은 성도의 최대 소망입니다. 주님을 만날 소망으로 가득한 성도는 날마다 자신을 살펴 의롭고 성결한 삶을 선택하며 재림의 날을 고대합니다.

 

주님을 참모습대로 것이기에 내가 더욱 성결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가 깨끗하신 것과 같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다는 뜻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뜻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오셔서 사시면서 철저히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뜻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예수님의 양식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깨끗해지는 방법 역시 하나님의 뜻을 묻고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과 달리 죄인이었기 때문에 먼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하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안에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결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나의 육체의 욕망이나 세상의 가치관들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들리지 않는 않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삶의 자리를 견고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성결하게 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무엇인가요?

재림 사랑하는 주님을 대면하려면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기에 누구든 죄를 지을 있지만, 안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됩니다. 불법으로 번역된 헬라어 '아노미아' '무법'이라는 뜻입니다(4). 죄는 무법, 하나님의 율법과 상관없는 상태입니다. 무법한 상태는 악마에게 속한 것이고 죄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죄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주님은 십자가 대속을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악마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주님 안에 거하며 죄를 버리고 의를 행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증표는 죄를 버리고 의를 행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있을까요?

먼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행하신 대속의 일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이미 예수님과 함께 어둠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이미 옮겨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죄의 지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패턴을 배우고 익힐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앞서 걸어가시면서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갈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가 생명을 얻어 땅에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아이디어 때문이었고,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음을 믿습니다. 주님이 뜻하시고, 주님이 일하신대로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셔서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의 삶에서 날마다 드러나게 하소서.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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