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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마 7:13-29)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넓은 문과 좁은 문을 각각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나요?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선택은 우리를 '넓은 '으로 인도합니다. 이때 어떤 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맞게 됩니다. 넓은 문은 편안한 길로 연결되어 사람이 선택하지만,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좁은 문은 좁고 비좁은 길로 연결되어 선택하는 사람이 적지만, 천국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문입니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열매를 맺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달콤한 말뿐인 행함 없는 위선의 삶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성도는 경건한 모양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통해 자기 믿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후일 선한 결과를 바라보며 선택할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예수님의 경고를 되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문을 제대로 지나가야 합니다. 문은 별로 넓지 않습니다. 우리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서 왔다고 올바른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이 사는대로, 세상이 흘러가는대로 따라간다." 사람들의 생각에 반대하십니다. 우리가 들어가기를 원하는 문이 생명으로 이끄는 문이지 알아야 하고 생명으로 이끄는 문으로 들어가기를 진정으로 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의해서 거짓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분별해 내야 합니다. 그들의 말과 성경말씀을 비교해 볼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이 어떠 한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은 예수님의 인격과 그분의 또한 사랑하여 배우고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겉만 보면 집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강하게 집의 상태가 어떤지 알게 됩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은 바람과 물을 만나면 쉽게 무너지지만,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아무리 바람과 물이 들이닥쳐도 끄떡없습니다. 최후 심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 사람과 실천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 누가 진정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았는지 판명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대로 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순간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살피고, 그렇지 못하다면 자신을 돌이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기로 결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2:1). 

지혜로운 건축가가 되도록 내가 특히 순종해야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산상수훈을 마무리하면서 예수님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기준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직접 반응했는가가 아니라, 들은 그대로 행했는가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는것과 또는 옮기지 않는 것이 바로 폭풍우 앞에서 굳건한 집과 요란하게 무너지는 집의 차이점입니다. 예수님은 바위위에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바위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바위위에 집을 짓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위에 우리 삶을 세우면 우리는 영원히 있는 '' 일부가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삶과 교회에서 어떠한 '' 짓고 있나요?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그것을 읽고, 듣고,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우리가 생각없이 사람들이 사는대로, 세상이 흘러가는대로 따라가지 않게 하소서. 생명의 문되시며, 생명의 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집으로 지어져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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