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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새 역사(마 9:14-26)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본문에서 '금식, 낡은 , 낡은 가죽 부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당시 유대인들과 사뭇 달랐습니다. 금식이 예입니다. 침례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 잔치, 옷감, 포도주" 소재로 답변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기쁨과 환희가 주어졌는데, 이는 마치 신랑과 함께 혼인집 손님이 즐거워하는 같습니다. 옷감을 낡은 옷에 붙이거나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이 없듯, 예수님을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당시 바리새인들에 의해 형식화한 종교 의례에는 담길 없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맞는 걸림돌이 되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경험하는 방해되는 고정 관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서 금식의 날은 민족의 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슬픈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었고, 특히 성전 파괴를 기억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침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는 금식이 현재 날이 저물어서 어둡기 때문에 촛불을 켜는 것이었다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이미 날이 밝았기에 커튼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밝아온다는 사실을 그들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시하신 가지 예화는 모두 예수님이 하시는 새로운 일들을 과거의 방식과 결합시키는 것이 어불성설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미 나라에서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람을 벗어버리고 사람을 입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죽음에서 일어나서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상 나라에 속한 사람처럼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혈루증 앓는 여인과 딸의 죽음을 맞이한 지도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이상 겹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있습니다. 지도자가 예수님께 와서 방금 죽은 자기 딸의 몸에 손을 대어 살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 열두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 만집니다. 혈루증으로 몸이 부정함에도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라는 확신이 담대한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대로 고쳐주십니다. 지도자의 집에 도착해 피리부는 사람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하시니 그들이 비웃습니다(24). 예수님은 무리를 내보내신 소녀를 살리십니다. 사건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내게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혈루증 걸린 여인의 불결함이 예수님을 감염시키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 안에 있는 치유의 능력이 여인을 치유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보시고 그녀에게 이런 변화를 일으킨 것은 그녀의 믿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도자의 딸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의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실을 알았습니다. 율법으로 죽은사람의 시체를 만지는 것은 부정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시에는 부정한 일로 여겨졌던 죽은 시체인 여자아이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러자 여자 아이가 죽음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입니다병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보다 우리에게 있어서 문제는 우리 생각과 마음이 죄로 오염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못하고, 따르지 못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주시는 가장 은혜는, 최고의 선물은 죄로 오염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가 알고 있다는 고정관념에 매여 이미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는 놀라운 일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리에 서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이미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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