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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행 3:1-10)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나면서부터 걷는 병자( 3:1-5)    

1 오후 세 시의 기도 시간이 되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2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을 사람들이 떠메고 왔다. 그들은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게 하려고, 이 못 걷는 사람을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 곁에 앉혀 놓았다.

3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하였다.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그를 눈여겨 보고,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를 보시오!"

5 그 못 걷는 사람은 무엇을 얻으려니 하고, 두 사람을 빤히 쳐다보았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받음( 3:6-10)

6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그대에게 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서,

8 벌떡 일어나서 걸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9 사람들은 모두 그가 걸어다니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10 또 그가 아름다운 문 곁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임을 알고서, 그에게 일어난 일로 몹시 놀랐으며, 이상하게 여겼다. 

<말씀묵상>

베드로는 구걸하는 병자를 주목하며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성령 강림 사도들을 통해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단락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번째 치유 이적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사도들에게 계승됨을 보여 줍니다. 오후 3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병자를 만납니다. '나면서부터 걷는 사람'(2)이라는 표현은 그의 병이 치료될 없는 절망적 상태임을 가리킵니다. '구걸을 하였다.'(3)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미완료형으로, 그가 계속 구걸했음을 의미합니다. 베드로는 "우리를 보시오!"라며 그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병자는 일시적인 물질을 바랐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는 전인적이고도 영구적인 필요를 채워 주려 합니다 

지금 내가 구하는 것은 일시적인 필요인가요, 영구적인 필요인가요?

하나님이 자녀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말씀( 4:19)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좋아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시니까 얼마나 뿌듯합니까? “모든 필요” 중에는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필요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필요로 합니까? 굶주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빵입니다. 목이 마른 사람에게 생각나는 것은 시원한 물입니다. 혼탁한 세상에서 허덕이는 사람은 시원한 공기를 필요로 합니다. 내가 몸이 아플 필요한 분은 유능한 의사입니다. 세상 병원은 사람의 영혼의 병을 고칠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고치십니다. 주님은 놀라운 치료자이십니다. 

베드로는 병자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무엇이라고 외쳤나요?

베드로에게는 구걸하는 병자가 바라는 '은과 ' 없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라는 베드로의 말은 은금으로 장식된 성전 '아름다운 ' 대조됩니다. 베드로가 가진 것은 가장 귀한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6)라고 선포하며 병자의 손을 잡아 일으킵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과 권세에 대한 확신으로 선포하니, 나면서부터 걸을 없던 병자가 걷고 뜁니다. 의사 누가는 치유받은 병자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병자는 오랫동안 성전 아름다운 문에서 구걸해 왔습니다. 성전은 그를 고칠 없었지만, 성전이신 예수님은 전인적이고도 궁극적인 구원을 그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확신하고 선포하며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음부에 내려가시고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좋은소식입니.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말씀을 전파할 때에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셨습니다. 영이고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주시기를, 주님의 말씀에 우리의 마음이 일치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고, 한 영혼이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안에 치유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은과 금이 없음에 좌절했던 우리의 영적 상태를 고쳐 주소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 안에 심어 주신 예수님 이름의 권능으로 연약한 자를 세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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