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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육신으로 오신 생명의 말씀(요 1:9-18)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는 무엇인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1:3)라고 선포하실 ,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 뜻에 따라 태동하고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인류와 우주 만물은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를 범한 인류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특별한 구원계획을 세우십니다. 구원 계획의 핵심은 '참빛' 세상에 비추어 사람이 잃었던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 가리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생명을 얻어 하나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권세를 얻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 삶의 유일한 빛이요 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안에서 사라진 어둠의 생각들은 무엇인가요?

" 없다" 생각이 " 있다"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어둠의 생각은 '돈이 없으면 행복할 없다. 힘이 없으면 성공할 없다. 조건이 되면 사랑받을 없다. 지금 상황 속에서 나를 구원할 사람은 없다.'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나와 함께 사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돈이 없어도 힘이 없어도 조건이 안되도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예수님만 있으면 행복할 있고 성공할 있고 사랑받을 있고 구원받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의 죄와 허물과 어둠을 내어 쫓으시는 의와 생명과 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서는 정의로움이 있고 사랑이 넘치고 자유함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영원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기쁜 소식은 어느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예언자들이 예언하고 수많은 하나님 백성이 오래도록 소망하던 일이었습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그분은 나보다 먼저 계시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입니다."(1:30)라고 증언했으며, 베드로는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벧전 1:20)라고 증언했습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그림자를 희미하게 맛보아 알았을 뿐이지만, 오늘날 우리는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완전한 은혜, '은혜 위에 은혜' 맛보고 맛보고 누립니다.   

예수님이 주인공으로 드러나는 성탄절이 되도록 나는 무엇을 있나요?

우리는 먼저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탄절에 기뻐할 있는지 이유를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빛가운데 있는 이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누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성탄의 의미를 바로 알고 주인공 되시는 예수님을 함께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소외당하고 억압당하고 굶주리고 보지못하고 걷지못하는 이들에게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소망하고 그분 앞에 나아올 있도록 우리 말과 행위를 통하여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어둠가운데 있었던 우리를 위해서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를 의와 생명과 빛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딸들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을 크게 외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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