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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장 - 13장 말씀과 함께하는 기도

Posted by 행복한교회 중보기도팀 on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보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을 비춰주시기를 사모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예레미야 11장 – 13장입니다.

 그러나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재판관이시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으니, 주님께서 제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새번역, 렘 11:20)

* 우리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의로운 재판관이 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우리가 재판관이 되어 심판했던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께서 공의로 판단하실 것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비록 그들이 내 백성에게,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맹세하도록 가르쳤지만,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확실하게 배우고, 내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새번역, 렘 12:16)

* 자격 없던 우리를 은혜로 주님의 자녀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길을 배우고 주님 안에 머물러 살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자녀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네가 손수 기른 자들이 너를 공격하고 지배하면, 네 심정이 어떠하겠느냐? 너는 해산하는 여인처럼, 온갖 진통에 사로잡히지 않겠느냐? (새번역, 렘 13:21)

* 주님! 우리가 주님께 반역하여 죄를 범할 때 고통스러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열망을 우리가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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