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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삶의 본보기가 되십시오(렘 35:1-11)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레갑 사람들의 조상 요나답이 후손에게 남긴 유훈은 무엇인가요?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신실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쉽게 파기한 시드기야왕과 백성의 어리석음을 드러내기 위해 레갑 사람들을 순종의 모델로 제시하십니다. 예레미야는 레갑 사람들을 성전의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그들 주저함 없이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6)라며 거부합니다. 그들의 조상 요나답이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했기 때문입니다. 요나답은 포도주뿐 아니라 집을 짓는 , 포도원을 소유하는 것을 금하고 평생 장막에 거하라는 유훈을 남겼습니다. 그는 세상 즐거움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의 원리를 후손에게 가르쳤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평생 삶의 원칙으로 삼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모두가 다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시대에, 모두가 다 자기 집안 재산을 늘리기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 시대에 그와는 반대로 청렴결백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는 레갑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마 6:33)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그분을 먼저 찾고 구하고 사모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는 하나님 그분께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며 전부인 것을 고백하며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레갑 사람들이 선조 요나답의 말에 순종해 평생 지킨 일은 무엇인가요?

성경 말씀을 지키는 가계는 아름답습니다. 레갑 사람들은 선조로부터 전해져 오는 삶의 원리를 대대손손 지켰습니다. 그들은 평생 포두주를 마시지 않았고, 집도 짓지 않았으며, 포도원이나 밭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머무는 것은 바벨론 군대를 잠시 피하기 위함일 그들은 철저히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가정이 조상의 유훈을 철저히 지킨 것과 대조적을 유다 백성은 하ㅏ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하고 불순종했습니다. 레갑 사람들의 모습은 말씀에 순종하는 가계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순종하는 삶의 본보기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것은 소홀히 없는 성도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가족이 함께 지킬 삶의 원칙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변함없는 순종입니다.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것을 가지고 있으면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으로 취급받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12:1-2절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심을 사모하며 세대의 풍조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분별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 전존재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로 드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가 신실한 믿음의 삶을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게 하소서. 자기가 주인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되심을 고백하며 주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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