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삶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대대로 전하십시오(출 16:21-36)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하나님은 안식일에 만나를 주우러 나간 이들에게 무엇이라 책망하셨나요?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셨습니다. 그래서 여섯째 날에는 만나를 이틀간 보관해도 아무 문제가 없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여섯째 날에 배로 거둔 만나를 가지고 안식일에 수고하지 않고 안식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에도 만나를 거두러 나간 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명령과 나의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28)라고 책망하십니다. 이들이 깨달아야 했던 것은 자신들을 살리는 것이 눈앞의 만나가 아니라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55:1-3). 

의심과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만 따라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어떻게 땅에 태어나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오늘 숨을 쉬고 땅위를 걸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염려해야 합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을 줍니까? 전혀 없습니다. 우리의 창조주, 구원주, 보호자, 공급자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를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뛰어넘어 우리가 생명이 넘치는 풍성한 삶을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아침까지 만나를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은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광야 생활 초기에만 주신 것이 아니라 광야 생활 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나중에 모세에게 주실 증거판 십계명을 기록한 돌판 앞에 간수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명령하신 이유에 대해 본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먹거리를 너희의 자손 대대로 있게 하여라."(32).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하는 것은 신앙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후세에게 전할 것이 있는 신앙이 참신앙입니다. 

내가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신앙 경험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는 주님이 만나주신 신앙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우리가 회심할때 우리를 만나 주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비참한 죄인인가를 깨닫게 주셨고 그런 죄인인 우리를 주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앞에 우리의 고집스럽고 강퍅했던 마음은 녹아서 문이 열렸습니다. 주님을 마음과 삶의 주인으로 모실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님이 우리를 처음 만나주신 이후 지금까지 주님은 번도 우리를 떠난적도 버린적도 없으셨습니다. 얼마나 주님이 우리를 신실하게 대하시는지 많은 일들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이러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와 주님 사이에 있었던 사랑과 은혜의 이야기를 우리의 다음세대에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유산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여전이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는 교만을 꺾어주소서. 주님의 명령과 지시를 따라 사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복된 삶이고 생명 넘치는 삶인지 알게 하소서. 우리가 누리는 이 은혜의 소식을 부지런히 다음세대에 전하게 하소서. 그들의 마음의 눈을 열어 이 복된 소식을 듣게 하시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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