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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되는 삶으로 교회를 섬기는 성도(딤전 3:1-13)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는 사람의 자격은 어떠해야 하나요?

교회 지도자는 삶과 인격에서 사람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감독, 오늘날 목회자의 자질에 대해 말합니다. 교회 지도자는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자기 절제가 있는 정돈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을 가진 기간이 충분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도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바울은 초기 편지인 고린도전서에서는 교회 직분을 언급하며 성령의 은사를 강조했습니다(고전 12:4-11). 그러나 디모데전서에서는 삶도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께서 주신 은사와 더불어 모범적인 삶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성령의 은사' '올바른 ' 마차의 바퀴와 같아서 하나가 부족하며 온전한 섬김이 없습니다 

감독의 직분을 위한 자격 요건 내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이자 특권입니다. 예를 들어 가정의 구성원인 남편이나 아내가 가정을 섬기는 것을 선택사항이나 벗어버리고 싶은 부담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교회공동체를 섬기는 교회지도자의 직분은 주님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가 살아가는 삶의 본이 되는 사람을 세웁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삶을 말합니다. 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선함이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제자에 합당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날마다 주님의 말씀의 거울앞에 비춰보고 성령께서 진리로 교정하여 주시기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집사의 자격 요건은 구체적으로 어떠한가요?

감독의 자격 요건과 집사의 자격 요건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건들은 모든 성도가 추구해야하는 자질입니다. 교회 직분자는 개인의 경건뿐 아니라 관계 면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지녀야 합니다. 남성 직분자의 아내나 여성 직분자 또는 신중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으며 절제하고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직분을 감당하면 유익도 따르는데,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을 아니라 믿음도 더욱 성숙해집니다(13). 이유는 섬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섬기는 일을 사모하며, 기회가 주어질 때는 거부하지 말고 순종으로 감당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복음 전파에 막힘이 없도록 내가 겸손히 단장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통하여 어떤 나무인지 있다고 하셨습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이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해서가 아닙니까?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주셔서가 아닙니까? 우리는 자기 합리화와 정당화로 핑계를 대면서 우리 자신을 속여서는 됩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지 않으면서 입에서 나오는대로 함부로 말해서는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도 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주님을 따르는 삶을 있다면 우리는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매순간마다 구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없이 살아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거울앞에 우리가 섭니다. 성령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교정하여 주소서. 변명하기 좋아하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우리의 교만을 꺾어 주소서.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주님을 믿은 것처럼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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