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 8장 말씀과 함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앞에 나아가 부지런히 읽고 부지런히 듣는 행복한교회 어린이, 유스, 청년, 장년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마태복음 5장 - 8장입니다.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새번역, 마 5:11-12)
* 우리가 주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비난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우리 안의 감정보다 사탄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하늘에서 받을 상을 사모하게 하소서.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새번역, 마 6:33-34)
* 우리의 생명과 안전과 복이 우리의 손에 달려있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안전이 되시며 복이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찾고 구하게 하소서.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새번역, 마 7:7)
* 주님의 명령과 약속을 붙들고 우리가 주님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불신으로 기도하기를 쉬고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구하므로 주님의 뜻이 이 땅에서 속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그에게 절하면서 말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새번역, 마 8:2-3)
* 주님! 우리를 고쳐 주소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소서. 우리 안의 위선과 교만과 불신과 미움을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우리 육신의 연약함에서 우리를 강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