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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의 이유를 아는 백성,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출 13:11-22)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이스라엘이 처음 모든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명은 생명으로 대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 것들을 구별해 그분께 돌리라고 재차 강조하십니다. 번째 재앙은 '하나님의 장자'(4:22-23) 이스라엘을 바로가 보내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모든 처음 것을 죽이실 구원받은 이스라엘은, 처음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자신들의 목숨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표를 드려야 합니다(19:4-6). , 사람과 나귀의 태에서 것을 드릴 때는 어린양을 바쳐 대속하도록 합니다. 목숨의 보존은 다른 목숨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을 믿는 모든 이의 영원하고도 완전한 대속물이십니다. 

생명에 대한 주님의 소유권을 어떻게 인정해 드릴 있나요?

우리가 '교회에 다닌다. 신앙생활한다. 주님 믿는다.'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는 말은 주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우주의 창조주이시고,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우리의 보호자이시고, 우리의 공급자이시고,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 또한 주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또한 부활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생명의 주인임을 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그분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 드러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삶을 통해 우리는 생명에 대한 주님의 소유권을 인정해 드릴 있습니다.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노예 생활을 벗어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며 가지 은혜를 베푸십니다. 첫째, 이스라엘이 '주님의 군대'(12:41)이기는 하지만 여정의 순간부터 전쟁을 하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둘째,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게 수백 요셉의 소망이 성취됨을 보여주십니다( 50:25). 이는 출애굽처럼 약속의 정복 역시 하나님이 성취하실 것임을 호가증해 주는 보증서 같은 역할을 합니다. 셋째, 아직 하나님 경험이 부족한 이스라엘을 위해 시각적 안내 장치인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사용하십니다. 오늘날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우리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 되어 인도하십니다( 119:105). 우리가 일은 말씀의 안내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확신하나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이 누구신지를 계시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계시하여 주신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사고와 지식만으로는 이해할 없고 깨달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공부하거나 묵상할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 지는 것이 바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깨닫고,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사모하게 되는 것이 바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의 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자기기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 그분께로 이끄셔서 우리와 함께 사랑하고 교제나누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죄와 죽음의 소유였던 우리를 값을 주고 사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소유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창조주가 누구신지,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방황하던  우리에게 하나하나 말씀하여 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날마다 친밀하게 교제하는 우리의 삶이되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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