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서 1장 - 2장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며, 승리하는 삶의 비결임을 우리가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학개서 1장 - 2장입니다.
주님의 특사 학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 주의 말이다." 주님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마음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래서 백성이 와서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하였다. (새번역, 학 1:13-14)
* 우리를 성전 삼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를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우리를 주님의 말씀으로 감동하여 주소서. 우리가 온전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가게 하소서.
'너희 남은 사람들 가운데, 그 옛날 찬란하던 그 성전을 본 사람이 있느냐? 이제 이 성전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는 하찮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새번역, 학 2:3-4)
* 우리가 눈앞의 환경과 우리의 연약함에 매여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힘을 내게 하소서. 우리가 힘을 내어 주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