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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증거, 형제 사랑(요일 2:1-11)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예수님이 화목제물 되신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요?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함의 은총을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사함 받고 그리스도인이 후에는 죄를 멀리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이 편지를 이유도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연약해서 죄를 짓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사함의 은혜는 그리스도인이  후에 짓는 죄에도 적용됩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죄를 지으면 예수님은 의로운 '대언자(변호사)'로서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그분은 친히 화목제물이 되어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대언자요 화목제물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즉시 문제를 해결받을 있습니다. 이것이 성도의 특권이요 은혜입니다. 

회개하면 용서받지만,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다시 건강을 되찮는 것이 심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입니다. 의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연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화목된 삶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의미를 묵상하고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힘써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그분의 다스리심앞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세상 사랑과 자기 중심적인 삶의 가치관에 지배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과 멀어지는 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구하고 힘써서 그분의 말씀에 기울이지 않으면서 죄와 싸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우리가 죄를 가벼게 여기지 않고 맞서 싸울 있는 최고의 방법을 죄에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의 삶의 실상은 어떠한가요?

헬라인은이성의 힘이나 신비로운 체험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고, 영지주의자는 종교적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하나님을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조물이 창조자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계명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요약하셨습니다( 12:28-31). 요한복음에서 ' 계명'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라' 것입니다( 13:33-34). 미움은 우리를 어둠에 거하게 무지하고 무감각한 인생으로 만듭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준수하며 가운데서 행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증명됩니다. 

내가 가운데 살기 위해 미움을 버리고 사랑으로 품을 지체는 누구인가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결코 분리될 없는 하나로 연결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을 없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모든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사랑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알아버린 사람은 결코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도 없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밝히 비춰졌고, 우리는 사랑의 빛으로 다시 태어나서, 사랑의 나라에 속하여 살아가면서, 사랑이라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의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미움을 버리고 사랑으로 품을 지체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버린 하나님의 사랑의 사람인가요?"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으셨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셨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빛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단절된 가운데서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동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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