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큰 능력으로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신명기 4:32-40)

Posted by SUKIN HONG on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만이 경험했던 특별한 사건은 무엇인가요?

성도는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모세는 세상의 창조 때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한 민족은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들은 호렙산 정상에서 화염과 구름, 우레를 동반한 하나님의 현현을 경험했습니다(출 20:18). 거룩하신 하나님의 현현에도 그들은 죽지 않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또한 호렙산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은 출애굽의 큰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은 여러 이적과 기사, 강한 손과 펴신 팔로써 이집트에서 억압받던 이스라엘을 건지셨습니다. 이런 극적인 역사를 가진 민족은 이스라엘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하는 것은 언약 백성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셔서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하셨나요?

하나님이 내 삶에 찾아 오셨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나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답을 몰라 고민할 때 나를 찾아오셔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너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단다. 네가 죄에 빠져 나를 떠나 있었다. 그래서 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없었단다. 내가 너에게 보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너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나의 유일한 길이란다. 너는 그를 통하여 너에 대한 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있단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너의 구주와 너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거라. 그러면 너는 너에 대한 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된단다.” 나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해주신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 들인 이후에 내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말로 나를 위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날마다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여러 표적과 기사를 베푸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체험과 실제를 통해 보여 주십니다. 교훈의 목적을 가진 기적을 ‘표적’(sign)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표적과 기사를 베푸신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된 신임을 그들로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교훈은 택하신 언약 백성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 사역에서 보여 주신 모든 일은 이러한 사랑의 동기로 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베푸신 교훈과 사랑에 이스라엘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교훈합니다. 첫째,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기라고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 합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은 복을 받아 약속의 땅을 누릴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성도가 누릴 최고의 복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와서 만나 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세상이 주겠다고 약속하는 상황에 따라 변해버리는 헛된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변함없는 소망을 보고 알게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나의 아버지시오, 나의 생명의 근원이신 것을 알고 믿게 된 것이 은혜입니다. 폭풍이 몰려와도, 땅이 흔들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도,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가 되셔서 나를 지키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와 함께 하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라는 변함없는 사실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 믿음 안에서 두렵지 않고, 불안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되지 않고, 평안하며 담대하며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나의 반응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를 찾아와 주셔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계획을 보여주시고 믿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나를 만나 주신 후 지금까지 주님과 함께 살아온 인생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를 버리지도 않으시고, 나를 떠나지도 않으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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