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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요이 1:1-13)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요이 1:1~6)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 그것은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입니다.

3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빕니다.

4 그대의 자녀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5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6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짓 교사를 멀리하라(요이 1:7~13)

7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야말로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8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9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10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11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13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말씀묵상>

사도 요한이 진리와 사랑을 각각 번씩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도의 삶에서 사랑과 진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요한이서에는 진리와 사랑이 각각 네 번씩 나오는데, 진리는 사랑으로 인도하는 다리와 같습니다. 진리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이자 하나님을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4:6).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사람이며, 이는 사랑의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그분의 계명을 알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에 대해 아는 만큼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깊어지고 넓어져야 합니다. 그럴 때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함을 풍성히 경험할 것입니다.

 

진리와 사랑 중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때로 진리를 앞세워 타인을 비판하거나, 반대로 사랑만 강조하다가 옳고 그름의 기준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진리와 사랑 우리에게 부족한 면을 보완하려면 주님이 가르쳐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삶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감정에 치우친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서 다른 이를 아끼고 배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온라인이나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을 먼저 채워야 합니다. 누군가를 도울 때도 그것이 정말 상대방을 위한 길인지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따뜻하고도 정직한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할 우리 공동체는 세상이 없는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안식처가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거짓 가르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라고 권면했나요?

사도 요한 당시 이단은 예수님이 몸을 지닌 인간으로 오신 것을 부인했습니다. 거짓 교훈을 따르는 자들은 자신들이 믿는 내용을 열심히 퍼뜨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단은 어떻게든 성도를 현혹하려고 열심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들을 집으로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너무 매몰차다고 생각할 수 있지반, 잘못된 가르침은 한 사람을 파멸에 이르게 할 만큼 위협적이기에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거짓 가르침 쪽으로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결국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성도 개개인뿐 아니라 신앙 공동체는 이단의 가르침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든든한 방어벽을 세워야 합니다.

 

나는 이단 혹은 사이비 종교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하거나 엉뚱한 교리로 우리를 현혹하는 이들을 단호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듯한 말로 다가와 우리의 신앙을 흔드는 거짓 가르침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호의를 베푼다는 명목으로 다가오는 이단들에게는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영적인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훼손하는 이들과 무분별하게 교제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바른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순간 말씀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서 서로를 지켜줄 어떤 거짓된 세력도 우리 공동체를 무너뜨릴 없음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사랑하라."라는 계명을 새롭게 받고 성실히 행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기쁘게 하길 원합니다. 진리 밖으로 나가 수렁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삶과 공동체에 말씀의 울티리를 든든히 세우게 하소서, 거짓과는 손잡지 않고, 주님과의 사귐을 더욱 사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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