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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수 23:1-10)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과거회상(수 23:1~4)

1 주님께서 주변의 모든 원수를 멸하시어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신 뒤에, 오랜 세월이 흘러서 여호수아도 나이가 많이 들었고 늙었다.

2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 곧 장로들과 우두머리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이렇게 늙었습니다.

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편이 되시어 이 모든 이방 나라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그 모든 일을 잘 보셨습니다. 과연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편이 되시어 싸우셨습니다.

4 보십시오. 요단 강으로부터 해 지는 지중해까지, 아직 남아 있는 모든 나라와 이미 정복한 모든 나라를, 나는 당신들의 각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긍정적인 권면(수 23:5~10)

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친히 당신들 앞에서 그들까지 마저 쫓아내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실 터인데, 그 때에 당신들은 주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6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아주 담대하게 지키고 행하십시오. 그것을 벗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십시오.

7 당신들과 이웃한, 남아 있는 이 나라들과 사귀지 말며,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그 이름으로 맹세하지도 마십시오. 그것을 섬기거나 경배하지도 마십시오.

8 오직 당신들은 지금까지 해 온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만 가까이하십시오.

9 주님께서 당신들 앞에서 크고 강한 나라들을 몰아내셨으므로, 지금까지 당신들을 당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당신들의 편을 들어서 몸소 싸우셨기 때문에, 당신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원수 천 명을 추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말씀묵상>

과거를 회상하며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했나요?

가나안 땅을 분배하고 정착한 뒤에 오랜 세월이 흐릅니다. 나이 많은 여호수아는 자신의 때가 끝나 감을 알고, 온 이스라엘을 소집해 고별 설교를 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 정복과 분배에 관한 일들을 회상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수많은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신 분임을 강조합니다(3절). 가나안은 이스라엘이 군사력으로 차지한 땅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싸워주셨기에 승리를 얻고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앞서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나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우리가 세상의 위협 앞에서도 당당하게 선한 길을 선택하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미 승리하셨음을 믿기에 눈앞의 이익을 위해 비겁한 타협을 하지 않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내 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겸손히 기다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불안한 미래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대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평안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 싸우고 계심을 확신할 때 우리는 남을 깎아내려 성공하기보다 진심으로 이웃을 돕는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자리를 지키는 끈기 있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승리의 주권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며 우리는 매 순간 주님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하라고 권면한 것과 하지 말라고 권면한 것은 각각 무엇인가요?

약속의 땅에 정착했지만 여전히 쫓아내야 하는 가나안 족속이 남아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에 신실하게 순종하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이전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과 유사합니다(6절; 1:7~8). 또한 여호수아는 이방 신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고 당부합니다. '가까이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다바크)는 '붙잡다'라는 뜻으로, 모압 여인 릇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붙좇았더라'(룻 1:14)에도 쓰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붙들고 가까이하는 것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안위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강대한 나라들을 쫓아내셨기에 이스라엘을 대적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고 그분을 가까이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시며,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아내는 권능도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내가 지속할 습관은 무엇인가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주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과 타협하고 싶은 순간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마음을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는 주변의 부정적인 문화나 가치관에 물들지 않도록 영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오직 주님께만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복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주님의 통치 아래 두는 순종의 습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혼자만의 노력에 의지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과 연합하는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도록 매 순간 감사의 제목을 찾고 찬양하며 주님 곁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인생이 끝나기까지 간구할 것은 하나님께 날마다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 삶에 행하신 일들을 헤아리며 오늘도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까지 저회를 위해 앞장서서 싸우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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