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장 - 24장 말씀과 함께하는 기도
주님의 선하심이 우리가 즐거워하는 선함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빚으시는 주님의 손길을 우리가 싫어하지 않으며 기쁘게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묵상할 말씀은 예레미야 22장 – 24장입니다.
네가 남보다 백향목을 더 많이 써서, 집 짓기를 경쟁한다고 해서, 네가 더 좋은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고 마시지 않았느냐? 법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았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다. 그는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면서, 잘 살지 않았느냐? 바로 이것이 나를 아는 것이 아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새번역, 렘 22:15-16)
*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고 고백한대로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새번역, 렘 23:4)
* 우리의 선한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머무르므로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게 하소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내가 그들을 지켜 보면서 잘 되게 하고,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세우고 헐지 않겠으며,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겠다. (새번역, 렘 24:5-6)
* 우리를 정금과 같이 연단하시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고난과 훈련을 우리가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를 잘 돌봐 주시고 주님안에서 잘되게 하시고 세워주시는 주님의 빚으심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