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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나님 나라, 경외하며 섬길 주권자(단 2:36-49)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다니엘이 말한 넷째 나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역사 속에서 나라와 왕에게 주어진 권세는 일시적이고 제학적이며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왕에게 그에게 권세와 영광을 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알립니다. ' 신상' 바벨론 제국 이후 역사에 등장할 왕국들로 세상 권세의 총체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직전의 나라(넷째 나라) 초점을 맞춥니다. 영원할 같은 제국의 권세는 결국에는 손대지 않은 돌에 산산히 부서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는 세상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다니엘서에서 언급한  돌이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합니다(벧전 2:4-8). 다니엘의 계시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 오셔서 세상 권세를 심판하시고 영원한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세상 나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손으로 빚으신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마주보고 생령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삶의 목적도 의미도 능력도 기쁨도 생명도 누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다스림과 공급하심 안에서 무엇을 위해 사는지, 사는지, 무슨 힘으로 사는 지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배우고 깨달고 소망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임했고, 우리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다니엘 이야기를 요셉 이야기( 41) 비교할 어떤 유사성을 찾을 있나요?

나라의 왕이 하나님을 경외함은 복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이끕니다. 제국의 왕이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하는 것은 자신의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함을 의미합니다. 왕은 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든 신가운데 으뜸가는 신이요 모든 가운데 으뜸가는 군주로 인정합니다. 이는 지상의 통치자들이 따라야 모습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은 다니엘을 바벨론 지방의 통치자로 세우고 그의 요청에 따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지방의 관리로 세웁니다. 이방 앞에서 순결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니 하나님도 그들을 높이십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것이 사실이고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과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을 붙들고 살아가려고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에 불과합니다. 세상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제국의 왕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것을 아는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지만 교만하여 끝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지도자들은 최고 주권자되신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영향력의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을 묻습니다. 아무리 높은 위치에서, 아무리 강력한 권세를  가진 지도자라 할찌라도 한낱 인간에 불과하기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와 힘을 주지 않아하시면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가정의 부모입니까? 일터의 책임자입니까? 교회에서 섬기는 지도자입니까? 나라에서 지도자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선한 영향력의 열매를 맺을 있는 길이요, 생명을 누릴 있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주권자되심을 선명하게 보여주시고 사실을 전하는 자들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지도자로 세움받은 자리에서 주님을 믿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명령대로 수행하는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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