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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7장 - 9장 말씀과 함께 드리는 기도

Posted by 행복한교회 중보기도팀 on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십니까? 주님의 말씀 앞에 부드러운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 부르짖는 우리의 기도하는 마음이 뜨거운 마음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스가랴서 7장 - 9장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차돌처럼 굳어져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전하게 하신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크게 노하셨다. 주님께서 부르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렇다. 이제는 그들이 부르짖어도, 내가 결코 듣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새번역, 슥 7:12-13)

*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 앞에 부드러운 옥토 밭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말씀하실 때 온 마음을 다하여 듣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하여 따르게 하소서.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과 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겠다. (새번역, 슥 8:7-8)

* 우리가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소서. 우리의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새번역, 슥 9:9)

*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기뻐합니다. 우리가 즐거워 찬양합니다. 날마다 주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공의와 구원을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의 언행으로 복음되신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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