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4장 - 6장 말씀과 함께 드리는 기도
메리 크리스마스!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스가랴서 4장 - 6장입니다.
그가 내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새번역, 슥 4:6)
* 우리를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은 우리의 힘으로, 권력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의 일을 이루어 주소서.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새번역, 슥 5:4)
*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우리의 탐심을 회개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의지하는 우리의 불신을 회개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게 하소서.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새번역, 슥 6:12)
*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왕이 되시며,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우리가 사랑하며 따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참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