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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위에 굳게 서서 박해를 이기는 성도(딤후 3:10-17)

Posted by 행복한 말씀묵상팀 on

바울은 어떤 사람이 박해를 받는다고 했나요?(12)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고난' 받았습니다. 바울은 과정에서 자신이 보여 것들을 상기시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선교 활동에 동참하면서 그의 가르침, 행동, 삶의 목표, 믿음, 인내와 사랑을 직접 보았습니다. 바울은 1 선교 여행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디모데의 고향)에서 겪은 일도 언급합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박해당할 때마다 주님이 자신을 건져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간증은 복음을 전하다가 박해받을 있는 디모데에게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주님은 복음을 위해 고난당하는 성도와 함께하십니다. 그분은 세상 날까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신실히 지키십니다( 28:20). 

수많은 박해 속에서 주님의 구원을 경험한 바울의 간증이 내게 주는 위로는 무엇인가요?

내가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는 뜻은 내가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주님과 함께 죽었고, 묻혔다는 뜻입니다( 6:3-4). 그리고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부활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6:5).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는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 6:11)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박해를 속에서 주님이 자신을 날마다 살려주시는 경험을 했습니다. 박해가 우리를 힘들게 수는 있지만 완전히 망하게 하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 없기 때문입니다( 8:38-39).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방패요 요새요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신앙의 기초로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초가 튼튼해야 오래갑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의 신앙의 기초를 확인시켜 줍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통해 하나님 말씀(구약성경) 알았고, 이후에 바울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배웠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것에 만족하지 말고 부단히 말씀을 배우라고 권면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유익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성경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 뜻을 행할 있는지 알려 주는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거룩한 습관을 통해 하나님을 계속해서 알아가고 있나요?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다이어트입니다. 건강한 신체와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외모를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크다고 할지라도 식단관리와 규치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느낌이 아닙니다. 믿음은 살아계신 인격체이신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교제를 갖는 것이고 그분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고 그분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위해서 주신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므로 그분의 음성에 기울이지 않고 어떻게 "내가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다. 하나님이의 일에 동참하고 있다." 말할 있겠습니까.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령님께 알려달라고 구하십시오. 형제자매들과 함께 묵상한 말씀을 나누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님 안에서 내가 지음받았고, 주님 안에서 내가 생명을 얻었고, 주님 안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오늘도 주님이 주신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면서 주님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일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우리가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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