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 8장 말씀과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사랑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 앞에 우리가 성실하게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5장 - 8장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너를 불쌍히 여겨 주신 일을 이야기하여라." 그는 떠나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을 데가볼리에 전파하였다. 그리하니 사람들이 다 놀랐다. (새번역, 막 5:19-20)
* 우리의 가정들이 주님의 은혜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부지런히 나누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신 자리에서 복음을 힘써 전파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새번역, 막 6:34)
* 주님! 우리가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진리 가운데에서 자유하게 하소서.
무엇이든지 사람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 (새번역, 막 7:15-16)
* 주님! 우리 안에 선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성령을 따라 우리의 육체의 욕심과 싸워 이기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새번역, 막 8:29)
* 주님! 행복한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예수님이 자신의 구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고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께로부터 오는 생명과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