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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 4장 말씀과 함께 드리는 기도

Posted by 행복한교회 중보기도팀 on

우리가 주님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1장 - 4장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까운 여러 고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와 여러 회당을 두루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새번역, 막 1:38-39)

*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함께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전하고 고통당하는 이웃을 사랑하여 섬기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새번역, 막 2:17)

* 우리는 주님이 필요한 병든 사람이며,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고쳐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 병든 사람과 죄인의 친구가 되어 섬기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새번역, 막 3:33-35)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양식으로 삼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우리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게 하소서.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새번역, 막 4:20)

* 주님! 우리가 옥토밭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자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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