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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장 27절

Posted by 행복한교회 중보기도팀 on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개역개정, 3:27)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은 침례 를 받습니다. 침례는 주의 만찬과 함께 예수님께서 명령 하신 귀한 예식입니다(마28:19). 먼저 침례는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받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또 침례를 받으면 누구든지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이라는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합한다는 것과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27절 안에서 그 뜻을 찾자면 “그리스도와 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는 말은 또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겠습니까? 우리는 그 말의 두 가지 다른 뜻을 갈라디아서 3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갈 3:26절에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우리가 그를 옷 입음으로써 그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같이 양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침례는 단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모든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받았다는 표지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가 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표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는 말의 둘째 의미는 갈 3:28절에 나와 있습니다.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침례 받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한 가지 옷을 입을 때 유니폼을 입었다 합니다. “유니폼”이란 말은 “같은 모양”이란 뜻입니다. 다 같은 형태의 옷을 입으면 모두가 하나로 여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인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으로 침례 받은 이들 사이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나라의 모습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하나라는 것이야말로 곧 하나님나라 그 자체인 것입니다. 교회는 이런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이 세상을 향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한교회 가족여러분! 오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침례를 받습니다. 우리 모두 침례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됨을 감사하는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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