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Nov 15, 2015 | Sukin Hong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행 4:32-37] 홍석인 목사

32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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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Information

사도행전은 말 그대로 사도들의 행적을 다룬 책입니다. 사도라는 말은 “아포스톨레스”로서 그 의미는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사도입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행했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했는가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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