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Nov 08, 2015 | Sukin Hong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행 4:23-31] 홍석인 목사

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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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Information

사도행전은 말 그대로 사도들의 행적을 다룬 책입니다. 사도라는 말은 “아포스톨레스”로서 그 의미는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사도입니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행했고,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했는가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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